청자철화엽문매병(靑瓷鐵畵葉文梅甁)
총높이 : 31cm
입지름 : 6cm
바닥지름 : 11cm
매병이라는 이름은 고려시대에 사용된 그릇 명칭은 아니다. 조선시대까지의 어떤 기록에도 매병은 등장하지 않는다. 중국의 경우 18세기 청대 사료와 19세기 청의 허지형이 지은 '음류재설자'에 구연부는 가늘고 목은 짧으며 어깨는 넉넉하고 다리에 이르면 점점 좁아지는 병으로, 구경이 작아 매화의 여윈 몸과 서로 어울린다고 하여 매병이라 칭한다고 되어 있다. 20세기 들어 이러한 형태의 병을 일본인 학자들이 매병이라 즐겨 사용하면서 지금은 공인된 학술 용어로 인정되었다.
대부분의 매병에는 뚜껑이 있어서 술이나 음식 등을 저장하는데 사용했을 텐데 이 매병의 뚜껑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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