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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장생도(宮中長生圖) 요약정보 및 구매

조선시대 / 86 x 53.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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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 86 x 53.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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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장생도(宮中長生圖)

가로 : 53.8cm 

세로 : 86cm


‘십장생도’는 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 가지 장생물을 한 화면에 그린 그림으로 장생그림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그림이다. 보통 십장생은 해(日), 구름(雲), 바위(石), 물(水), 소나무(松), 대나무(竹), 학(鶴), 사슴(鹿), 거북(龜), 불로초(不老草) 등을 말하지만, 실제 십장생도에는 이 열 가지가 반드시 다 그려지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몇 종류가 제외되거나 혹은 다른 몇 가지가 더 추가되기도 한다. 예컨대 고려 말 이색이 쓴 『목은집』에 나오는 십장생 목록에는 산이 빠져 있는 대신 대나무가 등장한다. 또한 창덕궁 소장 십장생도에는 열 가지 장생물과 함께 대나무와 복숭아가 추가돼 있다. 경복궁 자경전 굴뚝의 십장생도에도 대나무·국화·연꽃·포도 등이 더 추가되어 있다. 그 밖에도 전해 내려오는 「십장생 그림」중에는, 달(月), 물고기(魚) 등의 장생물이 포함되어 그려진 것도 있다.

십장생도는 도교의 신선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십장생도가 언제 전형적인 도상을 갖춰 어떤 경로로 우리나라에 전해졌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십장생도는 중국의 것과 우리나라의 것이 많이 다른데, 중국의 십장생도에는 반드시 산이 포함되고 대나무가 제외된 반면 우리나라의 그림에는 대나무와 산을 그때그때 선별해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중국에서는 ‘장생’이라는 용어는 확인되지만 ‘십장생’이란 용어는 찾을 수 없다. 한마디로 십장생도는 중국의 신선사상과 함께 우리 고유의 천신天神, 일월신日月神, 산악신山岳神 등의 민간신앙이 융합된 독특한 관념체계와 독창적인 도상을 갖춘 그림이라고 하겠다.
어떻든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십장생도가 많이 그려졌다. 특히 정초에 선물로 주고받았던 세화로 인기가 높았으며 궁중에서는 의례나 공간을 장식하는데 사용되었으며 민간에서는 회갑연이나 은혼식 등에서 축수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장생 그림에는 십장생도처럼 장수를 상징하는 소재들이 한꺼번에 그려진 것이 있는가 하면 각각의 소재들이 독립적인 화목으로 그려진 것들도 있다. 이처럼 십장생 가운데 따로 몇 가지의 소재만을 그릴 때는 ‘장생도’로 분류한다. 그리고 해당 소재에 따라 ‘영지도靈芝圖’, ‘선도도仙桃圖’, ‘송학도松鶴圖’, ‘송록도松鹿圖’, ‘백학도百鶴圖’, ‘쌍려도雙鹿圖’, ‘해구도海龜圖’ 등으로 명칭을 붙여 사용한다. 또한 열 가지 장생물 중 한 가지만을 강조하여 그리는 경우, 이를테면 학을 강조한 장생도라면 ‘군학십장생도群鶴十長生圖’, 사슴을 강조한 그림이라면 ‘군록십장생도群鹿十長生圖’ 등의 명칭을 붙인다.

한편 민간의 십장생도에서는 십장생에 속하지 않은 화초, 산수, 인물 등 다른 소재와 함께 그려진 것들도 확인된다. 화초그림의 경우, 십장생에 속하는 소나무·사슴·학·불로초·괴석 등이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이처럼 민간의 여염집에서 볼 수 있는 십장생도에서는 몇 가지 소재를 따로 선택하여 그리거나 십장생에 속하지 않은 다른 소재를 추가해 그리기도 했다. 이는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 선택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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