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瓷四耳有蓋壺(外壺, 內壺)
사이즈 : 30.5cm 내외
백자는 철분의 함량이 거의 섞이지 않은 곱게 수비된 백자 태토로 만들어 투명유를 씌워 재벌구이한 흰색자기이다. 백자는 그 위에 어떤 안료로 그림을 그렸느냐에 따라서 순백자, 상감백자, 청화백자, 철화백자, 진사백자 등의 종류로 분류하며 백색에 따라서 청백자, 순백자, 유백자, 난백자 그리고 회백자 등으로 나눈다. 순백자의 소지에 투명유를 바른 것이 이상적이나, 소지가 회색인 경우와 유가청 또는 황색인 경우는 철분의 작용으로 미묘한 변화가 일어난다. 백자는 중국 남북조시대 후기(6세기경)에 출현하여 당대에는 하남과 화북 방면에서 많이 생산됐고, 특히 형주요가 유명하다. 송대에는 상아와 같은 색의 정요백자가 유행했으며, 화남의 제요에서는 유약이 청색을 띤 청백자(靑白瓷)가 양산되었다.
원대 경덕진에서는 구부요라 부르는 백자가 제작되고, 명대의 어기를 생산하기 위한 관요에서는 아름다운 백자가 생산되었다. 원이나 명대 이후 백자는 유하에 무늬를 그린 청화(靑華)와 백자의 유상에 그림을 그린 오채가 성행되어 백자는 더욱 양산되었다. 명말 청시대 복건성의 덕화요에서는 백자의 인형과 문방구 등이 생산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백자는 12세기에 고려 백자가 몇 점보이기는 하나 주로 조선시대에 많이 번조되었으며 지금의 경기도 분원지방에 관요가 설치되어 주로 청화백자 등이 양산되었으며, 진사백자, 철화백자 등도 애호되었다.
본 박물관의 유물은 순백의 백자호이다. 구연(口緣)은 비교적 얕고 작은데 바깥으로 말려 있다. 외측선(外側線)은 풍만한 견부(肩部)에서 완만한 곡면을 그리다 거의 직선으로 좁아져 저부에 이르는데 굽에서 살짝 외반하여 `S`자형의 곡선을 이룬다. 중앙에는 커다란 보주형(寶珠形)의 꼭지가 달려있다. 담청을 머금은 회백색의 유가 곱게 시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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