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삶을 엿보다’를 주제로 서예, 회화, 토기, 도자기, 목가구, 민속품 등 200점을 수운회관 1~2층 전시장에 펼쳤다.
다보성고미술전시관 전시담당자는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선사시대, 고려, 조선, 근대까지 왕실 및 사대부 계층이 즐겼던 청자, 백자에서부터 중인, 서민들이 즐겼던 민화에 이르는 우리나라 문화유산"이라며 "우리 선조들의 삶이 녹아든 고미술품을 통해 고졸하면서 졸박한 아날로그적 가치의 아름다움을 느껴볼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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